대산문화

대산문화 표지

탄실이와 주영이

라다크, 네 눈물은 신의 발등 위에 떨어질 거야

한 아웃사이더의, 이야기 만들기에 대한 홀림

‘한 조각 꽃잎이 져도 봄빛이 깎이’는 것을 읽어내는 것이 문학

특집을 기획하며 ①고양이 사냥의 추억 ②최초의 반려묘 까맹이부터 이백 살 사이보그 고양이까지 ③펫은 실전이다 ④해방촌의 반려종들을 위하여

텍스트에 대한 경의

자파(自派)의 탄생

한 사람이 곧 하나의 우주이다

『반노』는 ‘인간’을 지키자는 처절한 투쟁기였다

하루 2천640번 금형을 드나든 손의 기록

아름다움에 다다르려는 맹렬한 노력

홍진에 묻힌 분내……

추운 날의 벗, 세한삼우(歲寒三友)

노을바다의 장엄

양요리루 의자에서 커피를 압음하니 문명개화 이 아닌가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제27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리뷰-시 부문 수상작 리뷰-소설부문 수상작 리뷰-번역부문

얇아지는 장편, 환영할 일인가

①소각,저작 ②외경,당신은 시를 쓰는 사람인가요

①30년의 끝 ②양들의 침묵

새(NEW)

거울의 미로

①녹색문명(綠色文明) 시대의 숲 ②새끼 ③재와 유리의 미래

소설답지 않은, 그래서 더 공감하는

이광수, 일본에서 크게 취하다

머릿속에 쌓인 문제를 풀 수 없을 때

불안과 행운 사이에서

엘리엇 업데이트하기

‘더듬더듬 먼 길’을 가는 시와 번역

경계없는 예술 향한 10년여의 노정

대산창작기금,대산세계문학총서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3차 리더십 캠프 및 아시아프론티어클럽(AFC) 발대식 개최

기획특집

특집을 기획하며

2018 한중일 동아시아문학포럼
- 21세기 동아시아문학, 마음의 연대
: 전통, 차이, 미래 그리고 독자



한중일 삼국의 문인들이 모여 20세기 전반에 얼룩진 근대사의 갈등을 딛고 이웃이라는 의식 을 공유하며 동아시아가 함께 나아갈 공동의 미래와 평화비전을 모색하는 이 지난 10월 개최되었다.
대산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중일 동아시아문학포럼 조직위원회 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21세기 동아시아 문학, 마음의 연대 : 전통, 차이, 미래 그리고 독자”를 주제로 10월 17(수)~18일(목) 양일 간 교보컨벤션홀(광화문 교보빌딩 23층)에서 열렸다.
이틀간의 포럼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기조강연이 진행되어 첫째 날에는 한중일 조직 위원장인 최원식·톄닝·히라노 게이치로, 둘째 날에는 나카지마 교코, 권여선, 츄화둥 등의 작가 와 학자들이 포럼의 주제에 대해 큰 화두를 던져주었다. 오후에 진행되는 작품교류 세션은 스물 세 명의 작가들이 전통·차이·미래·독자 네 주제로 나뉘어 주제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벌였다.
작가들이 서로, 또 독자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부대행사 또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먼저 16일에는 포럼 개최에 앞서 한중일 조직위원회 대표 공동 기자간담회가 열렸 다. 각 작가단이 이번 포럼에 임하는 소회, 포부를 밝히고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진단과 전망 등 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고갔다. 17일 저녁에는 한중일 작가들이 문학의 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에서 문학작품 낭독과 판소리·무용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 예술공연을 선보 였다. 19, 20일에는 인천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이틀 간 인천 일대를 돌아보며 한중일 작가들이 보 다 깊이 있는 교류를 나누었다.
이번 특집에서는 ▲포럼에서 발표된 눈여겨 봐야할 주요 원고 7편 ▲이틀간의 포럼 참관기 ▲ 한중일 조직위원회 대표 공동 기자간담회의 기록을 실어 동아시아 공동의 미래와 평화비전을 모 색하기 위해 삼국의 작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대화를 나눈 흔적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