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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선정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8.11.05|조회 : 2382

 

 

▲ 제26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스테판 브와, 조은라(번역) 강성은(시) 최은미(소설) 우찬제(평론)     ©운영자



제26회
대산문학상 4개 부문 수상작 선정

 

시 부문 : 『Lo-fi』 강성은 作

소설 부문 : 『아홉번째 파도』 최은미 作

평론 부문 : 『애도의 심연』 우찬제 作

번역 부문 : 불역 『La Remontrance du tigre 호질 : 박지원단편선』 조은라, 스테판 브와 共譯

 

부문별 상금 5천만 원, 총 2억 원 시상

 

* 시 : 강성은 - 암울하고 불안한 세계를 경쾌하게 횡단하며 끔찍한 세계를 투명한 언어로 번역해 내

* 소설 : 최은미 - 감각적이면서도 치밀한 묘사, 사회의 병리적 현상들에 대한 정밀한 접근, 인간 심리에 대한 심층적 진단, 허구의 언어로 강력한 리얼리티를 구축

* 평론 : 우찬제 - 현장 비평이 텍스트에 최대한 근접하고 그것의 맥락과 기원을 탐색하는 작업임을 명징하게 보여줘

* 번역 : 조은라, 스테판 브와 - 원문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주석들이 돋보이며 완성도 높은 번역으 로 원작 특유의 은유와 풍자를 잘 전달하고 있어

 

  

-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국내 최대의 종합문학상인 대산문학상의 제26회 수상작을 선정, 발표하였다.

- 제26회 대산문학상의 부문별 수상작과 작가로는 시 부문 : 『Lo-fi』 (강성은 作) 소설 부문 : 『아홉번째 파도』 (최은미 作) 평론 부문 : 『애도의 심연』 (우찬제 作) 번역 부문 : 불역 『La Remontrance du tigre 호질 : 박지원단편선』 (조은라, 스테판 브와 共譯)가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금 5천만 원과 함께 양화선 조각가의 소나무 청동 조각 상패가 수여된다. 또한 시, 소설 수상작은 2019년도 번역지원 공모를 통해 주요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당 어권의 출판사를 통해 출판, 소개된다. 희곡과 평론 부문은 격년제 심사를 시행함에 따라 올해는 평론 부문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 올해 대산문학상 수상작 선정 사유는 다음과 같다. ▲시 부문 『Lo-fi』(강성은 作)유령의 심상세계와 좀비의 상상력으로 암울하고 불안한 세계를 경쾌하게 횡단하며 끔찍한 세계를 투명한 언어로 번역해 낸▲소설 부문 『아홉번째 파도』(최은미 作)는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실제 사건들에서 영감을 얻었던 만큼, 감각적이면서도 치밀한 묘사, 사회의 병리적 현상들에 대한 정밀한 접근, 인간 심리에 대한 심층적 진단, 허구의 언어로 강력한 리얼리티를 구축하는 작가의 저력 등등이 높은 문학적 성취를 이룬 ▲평론 부문 『애도의 심연』(우찬제 作)텍스트의 심미성과 상상력에 대한 정치한 독해를 펼쳐감으로써, 현장 비평이 텍스트에 최대한 근접하고 그것의 맥락과 기원을 탐색하는 작업임을 명징하게 보여주고 있는 점을 들었다. 최근 4년간 발표된 불어 번역물을 대상으로 한 ▲번역 부문 수상작 La Remontrance du tigre 호질 : 박지원단편선』(조은라, 스테판 브와 共譯)는 원문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주석들이 돋보이며 완성도 높은 번역으로 원작 특유의 은유와 풍자를 잘 전달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