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광장 La Place
시 | 화엄경(前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 Little Pilgrim
시 | 내일의 노래
내일의 노래 Ein Tag voller Wind
고은 作 / 임종대,Jürgen Abel 共譯 / Pendragon 刊
『Ein Tag voller Wind』에는 고은의 시집 『내일의 노래』에서 53편, 『이렇게 소라껍질을 찾네』에서 15편 등을 선정한 총 68편의 시가 실려 있다.
제 1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인 『내일의 노래』는 30여년을 詩作에 바친 고은 시인의 사람과 역사에 대한 탐구와 고뇌의 흔적이 담긴 시집으로 단순한 전통적 경향의 시에서부터 모더니즘 경향의 실험시, 장시(長詩)와 단시(短詩), 서정시와 서사시, 서술시와 비서술시 등 시 장르로 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섭렵하며 존재론적인 사유와 합일, 사회 참여 등 삶의 모든 측면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렇게 소라껍질을 찾네』는 고은의 시 중 사랑을 테마로 한 100편을 골라서 정리한 시집이다. 고 은의 사랑노래는 불교의 자비심이 불교의 테두리를 벗어나 시공을 꿰뚫은 가치를 획득하게 함을 느끼게 해준다.
번역 | 조선 3인 시선집 Pine River and Lone Peak
소설 | 맹진사댁 경사(前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 Monsieur Maeng Marie Sa Fille
『맹진사댁 경사(Monsieur Maeng marie sa fille)』에는 표제작인 「맹진사댁 경사」와 「며느리」「부부」「누나」「섹스」등이 수록돼 있다. 희곡, 시나리오 작가인 동시에 비평가로 활동했던 오영진(1916-1974)은 일제침략기에서 한국전쟁, 5.16에 이르는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체험을 글을 통해 비판적으로 형상화한 작가이다. 해학과 풍자를 바탕으로 하는 「맹진사댁 경사」는 조선말 신분제도가 붕괴되던 당시를 배경으로 한 희곡으로 결국 서민이 승리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며느리」「부부」「누나」「섹스」등 4편의 사이코드라마는 죽음에 임박해 있던 작가가 정신적으로 나약해져 있는 환자들과 함께 지낸 병동에서 실제로 있었던 치료중의 대화를 재정리한 것이다. 70년대 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가치관의 혼돈으로 인해 삶이 파괴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4편의 작은 테마로 구성한 작품이다.
희곡 | 양떼목장의 대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