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

대산문화 표지

낙화落花

영국의 시 축제들

시인은 청진기, 아픔을 듣고 붉은 꽃을 처방한다

여성의 눈으로 희망 찾기

특집을 기획하며 민족의 의지와 행운이 함께한「독립선언서」 작성 과정 한민족의 독립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린 영문 「3·1독립선언서」 「독립선언서」에서 배제된 여성들의 「대한독립여자선언서」 「독립선언서」에 담긴 이상과 현실

이야기꾼의 운명, 이야기의 힘

SNS는 눈, 유튜브 문학은?

“깨끗한 것이 선악보다 낫다”

자동차

고리키세계문학연구소에서

일출(日出), 빛과 색 이야기

그래 살아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모든 순간들이 한국문학이고 ≪현대문학≫이다

하필이면

김점순 어머니

가면 오리, 오면 십리

티브이를 보다가,뼈 펴는 소리 포스터

행자가 사라졌다! 눈과 사람과 눈사람

불꽃놀이

「동시대 문학의 시간착오와 불안」에 부쳐

운이 좋은 이유 작가, 같이 아픈 사람들이 주는 큰 위안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세밀하게, 간결하게 그리고 자유롭게 LOVE NEVER FAILS

“차(茶)란 먼저 형태를 만들고 마음을 담는거야”

역사가 인류에 대해 말해주는 것

다르게 또 새롭게, 문학 안에서 전진하는 페미니즘

통째로 얼지 않으려고

“죽음의 그림자 가운데 써나간 고통의 기록”

터키인들도 ‘타는 목마름’을 아는가!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대산창작기금,대산청소년문학상 등

2019 대산창작기금 및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공모 등

새로 나온 책

대산창작기금,대산청소년문학상 등

<대산창작기금>

로렌의 시간
기혁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 2010년 『시인세계』 신인상 시 부문, 2013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으로 등단한 기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이 시대의 진실, 황량한 세상에 켜켜이 누적된 희미한 삶과 슬픔의 내력이 65편의 시들에 담겨 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견고한 시적 사유와 응집력 있는 시의 밀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편들 전체가 질서정연한 구조를 이루면서 시간과 인간, 세계와 역사를 향해 일사분란하게 항진하고 있었다. 시편들 전체가 장편서사시 혹은 연작시를 읽는 듯한 연속성과 일관성을 견지해내는 깊이가 있었다. 예각화된 언어운용과 감각 또한 믿음직했다. 우리 시단의 듬직한 지킴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평을 받으며 2017년 수혜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산청소년문학상>

열아홉 레시피
이주현·노송희 외 지음, 민음사 펴냄
◆ 2018년 제26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 『열아홉 레시피』가 발간되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대산청소년문학상은 우리나라 청소년 문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청소년문학상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앞선 작품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집에는 열셋에서 열아홉까지, 우리 청소년들이 보고 들으며 경험한 세계를 이해하고 소화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레시피’가 담겨 있다. 시 부문 대상을 받은 이주현의 「종이 파쇄기 설명서」와 소설 부문 대상을 받은 노송희의 「쌍립(雙立)」을 비롯하여 수상작 시 15편, 소설 16편이 실려 있다.


<외국문학 번역지원>

파노라마섬 기담/인간 의자(대산세계문학총서 151)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단비 옮김, 문학과지성사 펴냄
◆ 서양 추리소설의 수동적 수용에서 벗어나 일본인에 의한 독자적인 추리소설 창작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 일본 추리소설의 초석을 다진 거장 에도가와 란포(江戶川亂步). 그의 걸작으로 이견의 여지가 없는 1927년 작 「파노라마섬 기담」과 발표 후 독자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1925년 작 「인간 의자」를 엮었다. 두 작품의 주인공들은 현실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는, 욕망이 억눌린 사람들이다. 이들의 욕망은 결국 기이하게 표출되는데, 날것 그대로의 원시적 욕망을 보는 것은 그 자체로 공포스럽다. 란포의 장기인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묘사와 에로티시즘, 기발한 트릭을 중심으로 치밀하게 짜인 이 작품들은 엄청난 흡인력으로 단숨에 결말까지 내달리게 만든다.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

분단과 충돌, 새로운 윤리와 언어
박수연·윤대석 외 지음, 민음사 펴냄
◆ 한국 근대 문인들의 문학적 업적과 생애를 재조명하고 우리 근대문학 100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해 온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의 2018년도 논문집 『분단과 충돌, 새로운 윤리와 언어』가 발간되었다. 이번 논문집에는 김경린, 황금찬, 심연수, 박연희, 조흔파, 한무숙, 박남수, 오장환 등 1918년생 작가 8명에 대한 심포지엄 발제문, 토론문, 작가 연보가 묶여져 있다. 1918년생 작가들은 친일 문학이 본격화된 1938년에 청년기를 보내고 해방 공간에서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야 했던 작가들이다. 식민지 시기 조선 교육령 개정, 조선어 교육 폐지 등 전통과 단절되는 비극과 이후 남북 분단 등 여러 역사적 충격을 거치며 터져 나온 이들의 목소리는 각기 충돌하며 새로운 언어 탐구로 연결되었다. 이번 논문집은 그들이 남긴 새로운 윤리와 언어를 반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