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4 대산-UC버클리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가 작가 선정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3.11.25|조회 : 7152

 

보도자료


(2013. 11. 25)


 
2014 대산-U.C.버클리


 
한국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가작가 소설가 강영숙 씨 선정



 
자유, 지성, 진보의 산실 U.C.버클리에서 1월부터 최대 6개월 체류


 

 
-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미국 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명문대학인 U.C.버클리(한국학연구소 및 동아시아학연구소)와 손을 잡고 시행하는 ‘대산-U.C.버클리 한국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2014년 참가작가로 소설가 강영숙 씨가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 지성, 진보의 산실로 손꼽히는 U.C.버클리에서 한국작가들이 체류하면서 세계 문학계의 생생한 흐름을 몸소 접하고 세계적인 문인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문학적 시야를 넓히고 의미있는 창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받게 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 재단은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가작가 선정을 위해 9월 초 지원공고를 내고 10 18일까지 약 두 달간 신청 접수를 받았다. 접수 결과 강영숙 씨를 비롯하여 왕성하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인들이 다수 응모를 했고, 재단은 신문수 서울대 교수와 이재복 한양대 교수 등 3인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는 신청자들의 문학적 업적과 장래성, 영어 구사 능력, 체류계획의 충실성 등을 기준으로 해서 이루어졌으며 최종 두 명의 후보를 선정, U.C.버클리와 의견을 교환한 끝에 이 프로그램의 여덟 번째 참가 작가로 강영숙 씨를 선정하였다. 강영숙 소설가는『흔들리다』『리나』『빨강 속의 검정에 대하여』『라이팅 클럽』 등의 소설을 출간하였고, 한국일보문학상(2006), 백신애문학상(2011), 김유정문학상(2011) 등을 받았다.


 
- 강영숙 소설가는 2014 1월부터 프로그램에 참가해 U.C.버클리 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의와 워크숍, 작품발표회, 언론 기고,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거주하는 로버트 하스 등 미국 저명작가들과의 교류, 미국 내 여행 등의 기회를 갖는다. 현재 『리나』『라이팅 클럽』등이 영어로 번역되어 출판을 준비 중에 있어, 이번 방문은 작품 출판과 홍보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본다. 또한 2014년부터는 작가에게 더 깊이있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존에 3개월로 운영되었던 프로그램을 작가의 선택에 따라 체류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 지난 2006년 개설돼 여덟 번째를 맞는 본 프로그램은 그간 소설가 김연수(2006), 시인 김기택(2007), 소설가 조경란(2008), 시인 함성호(2009), 소설가 정영문(2010), 시인 장대송(2011), 소설가 김인숙(2013) 씨가 참가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정영문 작가는 2010년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작위의 세계』를 출간하여 2012년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