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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 그림전 '아주 오래 걱정한 미래' 개최
작성자 운영자
날짜 25.09.19 조회 1759

▲     © 운영자

대산문화재단은 교보문고와 함께 <아주 오래 걱정한 미래> 시그림전을 919()부터 1016()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합니다.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문학과 미술을 통해 환기하고 인간과 자연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아내고자 이번 전시가 기획되었습니다.

 

김리윤 김승희 마윤지 박소란 서윤후 안미옥 안태운 이문재 이원 이현승 장철문 정현종 조온윤 진은영 등 거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시인들이 참여하여 기후변화가 가져온 현실과 우리 앞에 놓인 미래의 모습을 시로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이를 토대로, 화가들은 각각의 시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구성하여 화폭 위에 구현했습니다. 길현 권기동 김남표 김선두 김신혜 김정옥 김호준 박영근 이승애 이현정 정다겸 주형준 조세랑 황규민화가의 작품이 시와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아주 오래 걱정한 미래> 전시를 통해 기후 위기 속 우리의 현실에 대해 모두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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